새만금에 민·군 겸용 드론 등 실증 테스트베드가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23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R&D센터에서 김경안 새만금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송준광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본부장,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은 26일 스마트 수변도시 등 새만금지역의 공동주택 건립에 대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매뉴얼’을 수립해 공개했다.
이 매뉴얼은 주택건설 인허가에 필요한 관계 법령, 심의 절차, 검토 유의사항,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설계자들은 이 매뉴얼을 활용해 사업계획 승인신청-착공-분양-사용검사 등 각 단계에서 신청
새만금개발청이 2026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새만금청은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UAM 지역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새만금청과 전북특별자치도, K-UAM 드림팀이 참여하는 민ㆍ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026년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기업
내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하고 2026년에는 새만금 신항만이 개항한다. 2027년에는 새만금의 첫 정주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가 입주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이 국내·외 많은 기업에 최고의 사회간접자본(SOC)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 SO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정부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 조기 매립을 1년 앞당겨 2025년부터 기업에 용지를 제공한다. 또 새만금개발청에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보강하고 기업 지원과 관련된 중요사항은 총리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 국가산단을 방문해 3·7공구 조기매립 착공식과 입주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우선 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공구의 조기 매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에 3·7공구 매립사업을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하게 돼 늘어나는 토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 3공구 매립 현장에서 열린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착공식 축
중국 룽바이그룹이 새만금에 1조20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원료 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투자로 현 정부 들어 새만금에 7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이차전지 글로벌 기업 룽바이그룹이 단독 투자 설립한 룽바이코리아뉴에너지머테리얼스(이하 룽바이코리아)와 전구체 및 황산염 생
새만금개발청이 연내 10조 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내년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나선다.
19일 새만금청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간투자유치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민간투자 10조 원은 올해 초 새만금청이 수립했던 투자유치 목표액 1조8000억 원의 5배를 넘는 규모다.
현재까지 LG화학, LS그룹 등 이차전지 기업
새만금개발청은 20일 현재 조성된 새만금 국가산단 산업용지가 연내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현재 조성된 새만금 산단(1, 2, 5, 6공구)의 면적은 810ha(8.1㎢)이고 이중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용지 면적은 526ha(5.3㎢)다.
올해 63ha(0.63㎢)가 추가 분양돼 8월 말 기준 누적 분양률은 69%이며 투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결정과 관련해 "세계잼버리대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어려운 재정 사정 아래서 내년 지역 예산이 확정된 것을 보고 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맥락이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29일 2024년 예산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파행 끝에 'K-잼버리'로 변신하면서 끝이 났지만, 부실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대한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직접 준비에 나섰던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조직위원회 관련 부처는 물론, 부지 조성을 비롯한 준비부터 행사 운영에 이르기까지 관계된 각 부처에서는 '유탄'을 맞을지 모른다는
LS그룹이 새만금에 1조84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이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가 지난달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첫 대규모 투자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LS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김경안 새만금청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최근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와 관련해 "대규모 투자 유치는 세일즈 외교, 한미·한일관계 개선의 노력과 함께 규제를 대대적으로 풀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가 완료되면서 2027년 입주를 목표로 내년부터 토지공급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 새만금의 첫 도시로 개발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매립공사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
국내 1위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기업인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공동 설립한 이디엘사가 새만금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리튬염 양산공장을 짓는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이디엘사와 리튬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튬염은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중 하나인 전해액의 주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급과 기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새만금청·전라북도·군산시는 전북테크노파크(TP)·전북대학교와 2020년
새만금이 이차전지에 이어 방위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새만금개발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1일 새만금지역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
글로벌 배터리기업인 SK온과 국내 최대 전구체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중국의 전구체 제조 글로벌 리더인 지이엠(GEM)이 1조2000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에 이차전지 생산시설을 짓는다. 이를 통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24일 3개사가 공동 설립한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와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