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여성의원들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김무성 대표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경 의원 등 여성의원 25명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학봉 의원의 즉각 사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과 및 심 의원 제명 △수사 당국의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현역 국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의원들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반여성적, 박역사적, 반인권적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정부의 끝간데 모를 인사 참극이 정점에 이르고 있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의 부고를 접했다. 일본정부의 공식사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