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시즌타율은 0.263이 됐다.
2회말 선두타자로
류현진(28ㆍLA 다저스)이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 2회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캑터스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2회 첫 삼진을 기록하며 2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저스틴 업튼(28)를 상대로 연달아 볼 3
류현진(28·LA다저스)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번 타자 윌 마이어스를 상대로 8구 승부끝에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리는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세타자 모두 삼자범퇴로 마무리 지었다.
올 시즌 첫 투구는 정가운데서 살짝 뜬 직구였다. 마이어
류현진(28ㆍLA 다저스)이 첫 등판하는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 시범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리는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경기에서 LA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미 롤린스(37ㆍ유격수)와 칼 크로포드(34ㆍ좌익수)를 배치했다. 중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