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카페 브랜드 ‘슬로우캘리’를 운영하는 더슬로우컴퍼니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슬로우캘리는 2018년 연남동 본점에서 시작해 가맹 사업 2년 만에 전국 110호점을 연 포케 샐러드 전문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향후 전국 슬로우캘리 가맹점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현대위아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위치한 샐러드 카페 ‘아메리칸 트레이’에서 ‘현대위아 청년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 청년일터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위아가 마련한 일터다. 이곳에서는 자립준비청년 8명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식업계가 다이어트 족을 겨냥해 샐러드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샐러드 검색량은 상승세다. 지난 21일 기준 검색량 지수는 95점으로 지난해 12월 27일 71점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이 수치는 조회 기간 최다 검색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상대적
HDC아이파크몰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1년 동안 외식 매장을 2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복합쇼핑몰은 집객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올해 상황 역시 녹록지 않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는 동시에 정부와 여당의 복합쇼핑몰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배달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가 직접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동원산업,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기른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브랜드 '청미채' 등 국내 농
아이파크몰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맛집을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고객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보듯 먹고 싶은 맛집 메뉴를 찾아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F&B 매장 ‘D7 푸드씨네마’를 7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D7 푸드씨네마는 총 6700㎡(2000여 평) 규모로, 복합쇼핑몰에서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