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술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자연생태 분야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 사업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 사업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 사업 등 3개 환경기술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자연
공작이나 파랑새처럼 깃털에서 빛을 반사는 원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개발됐다.
국립생태원은 조류 깃털이 색을 내는 원리를 이용한 '반사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과 조류충돌 방지 기술인 '광학 요소 어레이(array)'를 최근 개발하고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생태원 생태모방연구팀과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여종석 교수팀은 2
◇기획재정부
25일(월)
△부총리 10:00 한-우즈벡 부총리 화상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한-우즈벡 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
처음으로 열린 생태모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해면동물을 모방한 해양 미세플라스틱 포획 부표'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일 '제1회 국립생태원 생태모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3일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모방이란 생태계 또는 생물자원의 기본구조 및 원리를 응용해 개발된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