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민생당은 6일 4·15 총선을 앞두고 임한솔 전 서울 서대문구의원을 비롯한 3명의 영입인재를 공개했다.
민생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한솔 전 구의원, 김성제 전 의왕시장, 남정숙 전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대우전임교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하고 환영식을 개최했다.
임한솔 전 구의원은 앞서 전두환씨가 12·12 군사 반란 40년이
바른미래당 당원 수백 명이 30일 안철수 전 의원을 따라 대거 탈당 행렬에 동참했다.
당원 10여 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의원이 어제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중도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당을 떠나 다시 광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며 “저희들은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주이삭 서대문구 의원이 탈당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정의당을 탈당했다.
임한솔 부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인 전날 구의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은 즉각 서울 서대문 구의원인 임 부대표가 당과 상의 없이 구의원직을 일방적으로 사퇴했다며 부대표에서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전두환씨의 황제골프, 12·12 기념 오판 등 현장을 급습해 촬영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전 서대문구의원)가 "심상정 대표에게 여러 차례 간곡히 요청했지만 끝내 정의당 후보로 4.15 총선에 출마할 길이 막혔다"며 17일 탈당을 선언하고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임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을 비롯한 책임자의 죄를 묻고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지인들과 골프를 치는 모습을 찍어 공개한 서울 서대문구의원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전두환 씨가 절대 알츠하이머 환자일 수가 없다는 확신을 100%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략 10개월 정도 전두환 씨가 골프 치는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 계속
새누리당 소속 이모 서대문구의원의 아들 결혼식에 의회 사무국 직원 10명 정도가 동원된 것으로 27일 드러나면서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동기 부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이모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으로 의회 공무원들은 2시간동안 축의금 접수석에서 친족 대신 봉투를 받고, 식권을 나눠줬다고 한다”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