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 금융업계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화경 저축은행 중앙회장, 김재철 녹색 소비자연대 상임위원장, 정희수 생보협회장, 서영종, 손보협회 본부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광만 여신협회 전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우용 상장회사 협의회 정책
▲채규수 씨 별세, 채정석(피알메이저 대표)·현옥·민우(스타벅스코리아 법무팀장) 씨 부친상 = 1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31-678-7600
▲안소영 씨 별세,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 씨 모친상 = 1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836-6
기아자동차가 18일 이형근 부회장과 이삼웅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아차는 이날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부회장과 이 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대표이사 선임은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이로써 기아차는 두 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전 대표이사였던 서영종 사장은 일신 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414개사의 주주총회가 열려 ‘주총데이’로 불린 18일, 주요기업의 주주총회에서는 큰 이변 없이 상정안건들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 날 각 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주총을 통해 지난해 10월 구원투수로 등장한 구본준 부회장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주총전까지 대표이사로 등재됐던 남 용 부회장은 정식으로 퇴임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이형근 부회장과 이삼웅 신임 사장이 기아자동차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형근 부회장과 이삼웅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사임한 정성은 부회장의 후임으로 사내이사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 사장은 서영종 사장의
기아자동차가 생산 및 국내판매 담당 사장으로 이삼웅 부사장(59)을 승진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생산 및 노무전문가인 신임 이 사장은 노무관리의 선진화를 통해 안정적 생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로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를 극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삼웅 사장은
-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의 명성 이어갈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닝
- 카파 1.0엔진 장착,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로 동급 최고 성능
- A/T 19.0km/ℓ•M/T 22.0km/ℓ 등 동급 최고 연비로 최고의 경제성 확보
- 동급 최초 6에어백 기본 적용… VSM, 버튼 시동 등 첨단 안전ㆍ
기아자동차는 24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영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모닝'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기아자동차는 6일 '2011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새해에도 내수시장에서 선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기아차 서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센터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0년 하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기아차 전략 차종 상품 교육 △사외 강사 초청 특강 △2011년 목표 필달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