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과 롯데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1회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16일 오후 6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13차전이 1회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4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는 벼락ㆍ돌풍을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그라운드 정비로 경기가 약 10분 정도 늦게 시작됐지만
서울날씨 날씨예보
서울날씨가 날씨 예보대로 정확하게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2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부터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후 현재 서울은 물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 지방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