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 두 딸과 함께 성당에서 포착됐다.
최근 가톨릭평화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cpbc 뉴스'에는 '배우 김태희 베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일 오후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평신도 주일 강론에 참석한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희는 순백의 미사보를 쓰고 독서대에
천주교 특수사목 사제가 기거하는 사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는 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재판장 서지원 판사)는 재단법인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산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이 사건 처분은 위법해서 취소돼야 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천주교서울대교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종교계 주요 지도자와 잇따라 만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불교와 천주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협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국면으로 이어지면서, 황 위원장이 종교계 지도자들로부터 조언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보인다.
황 위원장은 20일 오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
윤석열 대통령이 7대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지도자와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민생 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통합 △의료개혁 △정신건강 증진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조언을 구했다.
취임 후 세 번째인 이번 종교계와 오찬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 2시간가량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후 취임 후 세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10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하나은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동상인협의회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과 명동상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은 지난달 맺어진 업무협약 이후 첫 지역사회 소통행사로 진행됐다.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가 2027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오전 9시(현지시각)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거행된 제37차 2023 리스본 WYD 파견 미사를 마치며 서울을 차기 개최지로 발표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르 2세 교황이 1984년 로마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을 초대하는 축제다. 세
'상생금융' 담당 우리금융미래재단 출범 1주년자립준비청년ㆍ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에 집중'우리히어로' 사업, 올해 군인까지 지원 확대한부모 청년 등 '미래세대'로 지원 대상 넓힌다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미래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종교지도자들에 지난 1년 국정 전반을 설명했다. 특히 외교 성과에 대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 교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과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