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공개한 2014~15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작년보다 6단계 하락한 50위를 차지했다.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한국 대학은 그밖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ㆍ52위)과 포스텍(66위)이다. 2010~13년에 200위밖에 머물렀던 성균관대는 148위로 약진했으나 연세대와 고려대는 200위권 밖으로 밀려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대학에 하버드대학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한국대학은 5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서울대가 51~60위권에, 카이스트가 81~9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원과 톰슨로이터가 공동으로 조사한 연례 세계 대학 평판 순위는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세계 대학 평판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