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당 967만5000원, 3.3㎡당 3192만75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2.77%, 작년 같은 달보다 13.16% 오른 것이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59만 원으로 1년 전과
올해 4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한 달 전보다 소폭 오르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 4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28만6000 원, 3.3㎡당 3064만3800 원으로 조사됐다. 전월(㎡당 928만 원)보다 0.1% 오른 수치다.
3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062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0.60% 상승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8% 떨어졌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2821만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0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수치다.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월 대비 0.71% 떨어진 1560만 원으로 집계됐다.
5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지난해 대비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1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983만53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6% 하락한 수치다. 전월과 비교하면 6.32% 올랐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 아파
전국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0.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은 15일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7개 지역에서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4개 지역은 보합으로 나타났으며 6개 지역에서는 평균 분양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