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끈적한 바닥과 천장’ 현상 높아안심소득 지원대상 꾸준하게 확대해야
서울에 사는 빈곤층 10명 중 4명은 공적 소득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현행 제도보다 소득안정 효과가 커 사각지대를 해결할 방안으로 꼽혔다.
22일 서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난해 서울시민 가운데 서초·강남·용산구민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기간 서울시민 한 달 소비 수준은 143만 원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비 규모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는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서울 시민 소비 수준과 방식 등을 알려주는 ‘서울시 생활금융지도-소비편’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