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 실시계획 인가 고시로 사업 가시화추가 예산 확보 필요…25년 착공‧27년 준공 예정
서울 강동구가 길동역(5호선)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이 최근 서울시의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설치가 가시화됐다고 8일 밝혔다.
길동역은 일 평균 1만50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만 지하 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연결하는 에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업종별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취지 및 사례 교육에 이어 인체보호 에어백 전문기업의 산업현장에 활용되는 재해예방 장비 소개 및 시연,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데려와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찬반 논란이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다.
앞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시민 제안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김모 씨는 이 글에서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를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380조를 투입했지만 효과는커녕 재앙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부터라도 상식을 파괴할 정도의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을 생애 부담에서 최대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
김현기 의장이 이끄는 서울시의회가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내놨다. 자녀 출생 예정이거나 최근 1년 내 자녀를 출생한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제한
학령인구 줄어 남아도는 교육재원대학·평생교육 재정으로 투입할만일부 교육청 반대는 집단이기주의교육예산 바로잡을 법개정 시급해
40여 년 교육학자로서 갖는 상반된 감정이 있다. 우선 철학, 심리학, 사회학, 정치이론을 비롯한 교육 관련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섭렵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이는 교육이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반면 ‘교육
서울시의회 내년 시·교육청 예산안 처리내주 상임위에서 조례안 연기 논의할 듯
내년부터 TBS(교통방송)가 서울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극적으로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시의회,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 가결'미편성' TBS 출연금은 원안대로 통과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총 45조 원 규모로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시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1조4000억 원 가량
서울시가 TBS 지원 폐지조례 시행일을 6개월 연장 요청할 예정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TBS 지원 폐지조례의 시행일을 내년 1월 1일에서 7월 1일로 6개월 연장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시행일을 연장할 경우 6개월간 TBS에 대한 한시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TBS의 구조조정 등 기관 혁신뿐 아니라 독립경영을 위한
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소득 무관 다자녀가구 이자 최소 15.5억 내줘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선별해 이자를 전액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지난 10년간 들어간 예산만 200억 원이 넘는다. 그러나 ‘소득 상관없이’ 다자녀가구를 지원 대상에 포함
40년 전 국민주택단지 형성 후 발전 없어…가장 시급한 문제 '도시계획''2040광진플랜' 수립 중…고도제한 풀리는 어린이대공원 개발도 포함지하철 2호선 지하화 사업에 성동·송파구와 건설비 기금 마련 추진도
광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도시계획'이다. 역세권, 강변, 저층주거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14일 본지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뒤 비슷한 타이틀을 달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김어준 씨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16일 상표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김어준 씨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TBS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서울 용산구가 5월 준공을 목표로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재단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오래된 보행로 안전을 확보하고 경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공사구간은 길이 405m, 폭 6~8m, 면적 9905㎡로 소월로 20길 일대다. 공사비는 서울시 예산 14억6000만원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안전시설물 설치, 골목 및 계단 정비, 경
서울시의회 주요 조례안·예산안 ‘통과’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탄력 전망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역점사업 관련 예산과 주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서울시 바로 세우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서울시의회에서는 마을공동체·TBS(교통방송) 지원 폐지 조례안이 의결됐고, 이와 더불어 시가 제출한 예산안이 무난
TBS 88억·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6일 서울시의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대폭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
TBS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이 6년 3개월 만에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김어준은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시작하며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까지 6년 두 달 보름, 324주 동안 방송을 해왔는데 3주 더하면 올해 말이다. 올해 말까지 하겠다”며 “사정
서울시가 내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만99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일자리 6만9900개를 마련했다. 예산은 총 26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사회 경험과 경력을
방송인 김어준이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올해 연말 하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T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어준 하차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제작진과 나눴다”고 밝혔다.
김어준은 다음 주 중 방송에서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은 2016년 9월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가 2일 공포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를 서울시보에 게재했다. 앞서 시는 11월 29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해당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규칙심의회 의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서울시는 폐지 이유에 대해 “정보통신기술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