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월세전환율 7.3%
서울시의 2분기 전월세전환율이 7.3%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 임대사업자가 전세를 월세로 바꿨을 때 얻는 수익이 이전보다 높지않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시가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 2분기 전월세전환율에 따르면 지난 4월~6월 서울시내 반전세 주택의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7.3%로 지
올 2분기 서울의 전월세전환율이 연 7.3%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분기 시내 반전세(보증부 월세) 주택의 평균 전월세전환율은 연 7.3%로 나타나 1분기(7.7%)보다 떨어졌다고 29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 시 전세금 일부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정하는 상한선은 연 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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