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예술 접목으로 미술관 문턱 낮추는 '다원예술'차이밍량ㆍ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등 미술관 향하는 감독들"인간이 지구를 떠나 우주에 가야만 하는 이유 표현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행자 연작'으로 한국을 찾은 대만의 거장 차이밍량 감독은 "미술관은 새로운 관객을 양성하는 데 좋은 장소"라며 미술관과 영화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질적 예술들이 결합
유진투자증권이 미술 전시를 지원하고 고급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미술 축제다. 올해는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라는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이달에는 다양한 전시회 및 예술축제가 개최돼 폭염과 장마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 줄 예정이다.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채워줄 문화예술행사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서울 DMC 컬쳐 오픈, 서울 디자인 한마당, 종로 엘레지 특별전 등이다. 행사들은 짧게는 일주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