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형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방이 두 칸인 전용 30~50㎡ 대 소형주택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원룸 위주로 분양되며 공급이 미미했다.
‘겨울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국에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고 청약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만6171가구가 공급된다. 택지지구 개발 중단과 1순위 청약제도 완화를 골자로 한 9.1대책의 영향으로 상승된 분위기를 몰아 건설사들이 연내 물량을 쏟아 내고있다. 이번 주 ‘광명역호반베르디움’과 ‘힐스테이트광교’, ‘래미안에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가 최고 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지난 21일, 24일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1179가구 일반공급에 총 4111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평균 3.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개 주택형 중, 4개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
11월 넷째 주에는 민간분양물량 10개 단지에서 5876가구가 공급된다. ‘경희궁자이’ 1919가구, ‘서면동일파크스위트’ 970가구, ‘영천코아루한신휴플러스’ 1147가구, ‘월영SK오션뷰’ 932가구 등 수도권 2827가구, 지방 3049가구로 비슷한 수준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진다. 그밖에 ‘강변SK뷰’ 133실 오피스텔 물량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5천여 명이 방문해 지역 일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객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872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 1413가구가 유일하게 공급된다. 민간 분양 물량은 ‘e편한세상화성’ 1387가구, ‘평택소사벌중흥S-클래스’ 1190가구, ‘북죽곡제일풍경체프라임’ 1457가구, ‘서청주센트럴파크’ 1210가구 등 7311가구가 공급된다. 그밖에 ‘더에이치스위트’ 560실 오피스텔 물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6-2 일원에 ‘서청주 센트럴파크’(투시도)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청주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11월 둘째주에는 전국 9776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은 6771가구가 공급되며 미니 신도급인 ‘대연롯데캐슬레전드’ 3149가구, ‘서울역센트럴자이’ 1341가구,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3-1,F14)’ 17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외 ‘강원혁신A-2블록’ 756가구, ‘대구노원1지구(공공분양)’ 1254가구 등 306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