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수색·구조→ 희생자 시신 수습으로 방향 전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사망자가 90명으로 늘어났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카운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현재 217명의 신원이 파악됐으며 31명은 잠정적으로 실종 상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6~9일 사이 총 10명의 희생자의 시신이 추가
유해 수습과 붕괴 원인 조사로 작업 전환"사망자 가운데 붕괴 초기 생존 징후 없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생존자 수색이 공식적으로 중단됐다. 14일간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1명도 찾지 못했고 앞으로는 유해 수습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
실종자 118명으로 감소마이애미 지역 강풍과 폭우 예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늘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조 당국이 일부 붕괴한 아파트 나머지 부분까지 철거한 후 시신 3구가 추가 수습됐다.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18명으로 줄었다.
전날 마이애미데이드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무너진 상태추가 붕괴 우려에 구조 작업 더디게 진행전면 철거 비용은 플로리다 주 정부가 부담
붕괴 참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트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가 전면 철거가 4일(현지시간) 저녁 시작된다고 CNBC가 보도했다.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은 이날 저녁 10시에서 다음날 새벽 3시 사이에 해당 아파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사고의 희생자가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7세 어린이를 포함한 2구의 시신이 새롭게 발견돼 사망자가 합계 20명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어린이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1일 참사 현장 방문 예정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후 생존자 수색 작업이 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현재까지 수습된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늘어났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가
시신 1구 수습해 누적 10명 사망백악관 “연방 자원 활용해 역할하겠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건물이 붕괴한 지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 조사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CNN에 따르면 이날 시신 1구가 수습되면서 확인된 사망자 수는 1
붕괴한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가 3년 전 점검에서도 심각하게 손상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당국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도했다. 당시 건물을 점검한 건축기사는 야외 수영장 아래 콘크리트판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지하 주차장 기둥과 벽에 금이 간 부위가 많다고 기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구조 당국은 이틀째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이드 자달라 마이애미 데이드 소방구조대 부책임자 25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밤샘 수색한 결과 붕괴 잔해에서 시신 3구를 수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 대응 지원 지시 최소 3명 사망·99명 실종…한국 국민 피해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층 아파트 붕괴로 99명이 행방불명된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5일 ABC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플로리주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에 주·지역 당국 차원의 대응을 지원하도
미국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한밤중 붕괴에 99명 행방불명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한밤중에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의 사상자와 99명의 행방불명자가 발생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1명 사망·10명 이상 부상…한국인 피해 소식은 없는 듯 소재 불분명 거주자 중 파라과이 영부인 친족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한밤중에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사고로 최소 11명의 사상자와 99명의 행방불명자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12층 공동주택의 일부가 붕괴해 최소 11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99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12층 아파트 일부가 붕괴했다.
CNN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붕괴 당시 아파트에 있던 인원과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이 지붕 공사 중이었으나 그것이 붕괴의 원인인지 여부는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