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3법 해당하는 소부장특별법 보완중간재 중심에서 원소재 분야 강화 나서KIAT도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해 힘 싣기석영철 원장 "36개 공공연이 함께 노력"
정부가 국제 공급망 위기에 취약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특별법을 개정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이에 발맞춰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를 출범했다.
19일
삼성전자가 보유한 디지털, 반도체, 의료 분야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KIAT)은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6건의 기술을 개방했고 6월까지 기술 설명회, 수요 발굴, 선정 단계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111개 중소기업에 총 175건의 기술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TB)이 수여하는 가네샤 개발협력 공로상(Ganesa Wirya Jasa Adiutama)을 수상했다.
KIAT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반둥공대 캠퍼스 내에 공작기계 테크니컬 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등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공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밀양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
KIAT는 지난 17일 경남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에 즉석식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밀양 인근 마을이 피해를 보고, 산림이 파괴됐다.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사업을 지원받아 뇌수술용 의료 로봇 개발에 성공해 산업용 검사장비에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월드클래스300 사업 지원을 받은 고영테크놀러지가 반도체 공정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광주 하남산단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기업 호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원은 KIAT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의 지원으로 전북 완주산단에 입주한 동해금속과 공동으로 소형 SUV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산·산 협
작업자와 함께 움직이며 작업이 가능한 이동식 협동 로봇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규칙 상 협동 로봇이 규제 대상이기 때문이다. 안전성이 입증되고 규제가 풀린다면 협동 로봇을 활용한 국제 시장 선점까지 노려볼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이 신기술을 통해 국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5일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릴레이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기관장 서약에 이어, 근로자 대표와 기관장이 함께 한 이번 서약을 계기로 노사가 화합해 전 직원 릴레이 실천 서약으로 이어간다.
실천서약에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서 규정하는 신고·제출의무와 제한·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총 55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 4.5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0년 2.79%에서 2013년 3.16%로 3%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P4G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민관이 함께 구성한 국제 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30~31일 개최되는 P4G 제2차 서울 정상회의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초대 산업기반PD로 진경찬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PD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하고 과제수행 점검 및 성과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다. 현재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등 총 34개 기술분야에서 PD들이 일하고 있다. 최근 신설된 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반도체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 김동기 원익IPS 부사장, 정덕균 서울대 교수, 서수정 성균관대 교수 등 반도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도체 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
모바일 헬스케어·인공지능 홈 서비스 등이 한국판 뉴딜을 이끌 10대 유망 신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한국판 뉴딜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2021 KIAT 10대 유망 신산업'을 발표했다.
10대 신산업은 △자율주행 패키징 △MaaS(Mob
한국과 베트남 간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과 기술교류를 위한 현지 거점이 문을 열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VITASK)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VITASK센터는 2018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전기전자·자동차 분야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위한 거점 설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이래, 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추가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KIAT는 이날 통관 및 면세 협조가 완료된 아제르바이잔,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필리핀 등 5개국에 보건용 마스크 총 25여 야만 장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9월 캄보디아, 콜롬비아의 기업
SK 그룹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를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SK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하는 '산업통상자원부-SK기술나눔'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산업부와 KIAT, SK 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맺은 뒤 본격
민·관·연이 한국판 뉴딜 기술 투자와 신기술 개발 가속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견기업은 한국판 뉴딜 기술 개발에 3800억 원을 투자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열었다.
이번 협력선
국내 중견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거진 글로벌밸류체인(GVC) 재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달 23~27일 ‘2020 공학페스티벌(E2Festa 2020)’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와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공학페스티벌’은 공학인재 양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공학 주체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IAT는 이달 15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