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석오문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26일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석오문화재단은 이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레드크로스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가 바이옴 연구의 선구자인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이름을 헌정 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코필드 박사는 1917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병리생물학 연구의 초석을 닦았고, 일제 강점기 시절 한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서 국립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 유일한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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