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선박 선원안전교육이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해수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간에 더욱 현장감 있는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연수원은 우리나라 선원 전문교육기관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 등 6개 분야 총 51종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연안선박 현장
동원산업이 고위도(高緯度)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어획하는 데 성공했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고위도 북대서양에서 참다랑어를 어획해 지난달 일본에 수출했으며 이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소량 한정으로 특별 판매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북위 60도 부근의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수온이 10도 전후로 매우 차갑다. 그래서 이 해역에서 잡히는 참다랑어는 체온
앞으로 농어촌공사가 직접 수행했던 설계·안전진단·감리 등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업무를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다. 식품과 축산물로 이원화된 해썹(HACCP)인증기관도 통합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3대 분야 기능조정 추진방안을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우선 농어촌공사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