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에 출연한 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서로를 공격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릴레이 툰’ 특집에는 6명의 대표 웹툰작가가 출연했다.
출연한 작가는 △’미생’의 윤태호 △’신과 함께’의 주호민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이말년 씨리즈’의 이말년 △’패션왕’의 기안84 △’선천적 얼간이들’의 가스파드 등이
'무한도전'이 일 평균 이용자수 600만명, '웹툰 전성시대'를 맞아 릴레이툰 특집을 마련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릴레이툰' 특집으로 꾸며져 국민 웹툰 '미생'을 그린 윤태호 작가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조선왕조실록을 톡 메시지로 재구성한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병맛 개그'로 두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의 25번째 에피소드 '밥보다 좋다'가 업로드 됐다.
이번 회에서는 주인공 가스파드, 산티아고, 피에르 등 세 캐릭터가 감자칩 광고 UCC 공모전에 나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들은 '감자칩이 밥보다 좋다'라는 콘셉트로 밥에 감자칩을 비벼 먹는 장면을 촬영한다. 결과물이 '기괴하고 엽기적이다' 라는 생각에 수상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