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8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렸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는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열린 공동체 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2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공동주택의 창의적 디자인을 선도할 'GH 영 아키텍트'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음 주 중 GH 홈페이지에 최종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GH 영 아키텍트'는 향후 2년간 민간사업자 및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GH가 추진하는 신규 공동주택사업에서 공동주택 설계 특화 등의 업무를 수행
온디바이스 AI, 기기자체서 AI서비스 구현하는 기술제주반도체·퀄리타스반도체·고영 등 관련주 고공행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올해 행사에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넘어 ‘온디바이스(On-device) AI’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시
우미건설이 다음 달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으며 A, B, C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 했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고령화시대에 손님들에게 신탁을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 신탁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게 될 이번 포럼의 1회차는 오는 26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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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롯데건설과 시니어 고객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타운과 입주자를 대상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관계자들과 인력 채용 지원 방안 논의올해 11월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6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관계자
삼성전자와 협력해 팹리스 챌린지 대회 개최파운드리 공정 서비스 및 5개 기업에 1억씩 지원대·중소 상생협력 약속 이행하는 첫 사례“인텔, 엔비디아 경쟁할 국내 기업이 출현해야”
국내 팹리스(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5%다. 국내 1위 팹리스 기업인 LX세미콘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업이 연 매출액 3000억 원 이하로 경쟁
하나은행은 경희대학교와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부 문화의 확산은 물론 초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유산기부'는 기부자 자신의 사후에 남겨질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
하나은행은 이화여자대학교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아령당에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산기부'는 사후에 남겨질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 3자에게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웰 다잉(Well-Dying)'을 추구하는 시니어 인구 확대가 확대되고 있어 '유산기부'에 대한 사회적
영무건설이 전남 광주 선운2지구 공공주택지구에서 '선운2지구 예다음' 아파트 사전분양에 나선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형 전체 55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505가구를 사전분양한다.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 1순위, 13일 2순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하나은행은 고려대학교와 최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신탁 기반의 자산관리 및 상속 설계 특화 조직인 ‘리빙트러스트 센터’ 소속 법률, 세무, 부동산 전문가 및 전문 금융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유언대용신탁 등 기부신탁 상품을 설계하고 이를 추천한다. 기부자가 원하는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4800명의 반도체 인력을 공급한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각축전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자 특별법 제정도 검토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학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반도체 인력 양성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무순위 청약 자격 강화에 청약자 몰려
쌍용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이 147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무순위 청약 636가구 모집에 360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5.68대 1, 최고 경쟁률은 147대
현대엔지니어링이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톱 티어 EPC(설계·조달·시공)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플랜트 설계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엔지니어링센터 2025년도 비전' 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내 EPC 기업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엔지니어링센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미건설이 지난 4일 문을 연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전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평면의 선호도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를 보여 건설사에서도 설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역세권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이
앞으로 도시정비사업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제공이나 과도한 홍보 활동 등이 금지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일부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한 이사비 지급,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지원, 금품‧향응 제공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공사 선정 제도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공건축물과 상업시설 등의 특화내용에 대한 가치공유를 위해 설계자·시공자·감리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도시 전체를 건축박물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온 특화내용, 설계·시공전반에 대한 업무 노하우와
한신공영은 내달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70-16번지에 ‘부천 한신더휴 메트로’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1층, 총 299가구 규모로 전용 59㎡·64㎡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부천 한신더휴 메트로’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이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