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본항목(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ㆍ기아차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