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77위인 삼부토건에서 임금 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부채도 늘어난 상황에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임직원에게 지급했어야 할 3월 한 달치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부토건이 임직원에 대한
롯데백화점이 내년 설을 맞아 19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설 상품권 패키지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설 상품권 패키지는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 1억 원으로 이뤄져 있다.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라 0.5~3.7%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신축년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상품권데스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古書畫)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 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200만
현대백화점이 2020년 경자년 설을 앞두고 2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 시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5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일명 ‘김영란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주요 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이 20년 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상품권 매출은 호조를 보였다.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상품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설 전 일수 기준)보다 13.3%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설 기간
◇ 현대백화점, 설 상품권 패키지 판매=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2월 7일까지 2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대별로 0.5%~3%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한복옷깃 모양에 ‘초충도’, ‘연화도’, ‘수박과 들쥐’ 등 신사임당 고
주요 백화점들이 설 명절을 한달 여 앞두고 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는 법인 등을 대상으로 상품권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8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설 상품권 패키지(고액 단위) 1만 2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상품권 패키지단위는 3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이며 각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3만원, 25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설 선물용 상품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9일 법인 고객 등으로부터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상품권 물량을 점검하기도 했다.
신세계상품권은 신세계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종이식 외에도 충전식 기프트카드로도 판매된다. 상품권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에 1만원권, 300만원에 3만원
홈플러스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설 상품권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 설 상품권 사전판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3차에 걸쳐 전국 133개 홈플러스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명절 이전 30일에서 40일 이상으로 확대한
현대백화점 전점은 3일부터 기업구매 고객을 위한 상품권 패키지 ‘H-Nobility’를 8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H-Nobility’ 패키지는 3000만원과 1000만원 2가지가 있고, 금액에 맞춰 1만원·5만원·10만원·30만원·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고객이 원하는 데로 구성할 수 있다.
3000만원 상품권 세트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설 선물세트 판매로 재미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회복으로 개인소비심리가 회복된 데 이어, 기업고객들이 지난해와 달리 적극적으로 선물세트 구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을 앞둔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