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살아 있을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원래 애국진영에선,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대표를 찾는 물 속 수색작업은 밤 11시경 어둠 탓에 중단됐다.
대신 소방당국은 현재 마포대교 인근 수상 순찰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한강대교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에 대해 성 대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강 투신을 예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1967년 대구출생으로 지난 2006년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2007년 ′여성부 폐지운동본부′를 창설했다. 이후 2008년 남성시민단체를 표방하는 ′남성연대′를 창설해 지금까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