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스페인 베자의 작은 마을에서 그리스도교의 축일 중 하나인 성체축일(Corpus Christi) 기념 행렬 참가자가 이끼로 만든 코스튬을 입고 있다. 1264년에 시작된 성체축일은 성체에 대한 신앙심을 고백하는 축일로 매년 삼위일체 대축일 후 목요일이며 성체강복과 성체행렬을 한다.
멕시코에서 12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에서 중도성향의 제1야당인 제도혁명당(PRI)이 집권 국민행동당(PAN)을 누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PRI의 대선 후보인 엔리케 페냐 니에토(45)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40%대의 지지율을 보이며 경쟁 후보들을 최소 10%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