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은 국제분쟁 등에 대한 기업 대응, 4차 산업 혁명 등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높아지는 무역 장벽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입장을 전달
석면, 멜라닌 등 유해성분이 포함된 상품 판매를 계산대에서 원천봉쇄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전 세계 기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가 2009년부터 전국 4만여개 유통매장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이 4월 22일부터 나흘 간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상공회의소총회(WCC)에서 ‘세계 기업활동상 혁신성 부
대한상공회의소는 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사진)이 오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상의연맹 집행위원회에 세계상공회의소연맹(WCF)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WCF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화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많은 중소
대한상공회의소는 신박제(사진) NXP반도체 회장이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세계상의연맹(WCF)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신 회장은 작년부터 WCF 상임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아시아경기단체총연합회 회장, 국제하키연맹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며 글로
경제단체장 주최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주요 공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우익 주중대사, 권철현 주일대사, 한덕수 주미대사, 허 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이윤호 주러시아대사, 신박제 세계상의연맹 상임위원.
서울상공회의소 신박제 부회장(NXP반도체 대표이사 회장ㆍ사진)이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대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 세계상공회의소연맹(ICC World Chambers Federation) 이사회 상임의원에 당선됐다.
신 부회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한국의 상공업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대한상의측은 “이번 선거는 전세계 1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