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해외 각국에 주재한 대사 수십 명을 취임식 당일 일제히 사임시킬 계획인 가운데 전문가들이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버락 오바마 현 정권의 정치적 이유로 임명된 대사들은 하나의 예외도 없이 취임식 당일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세컨드 레이드’로 불리는 부통령 부인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여사는 캐서린 러셀 미국 국무부 세계 여성문제 전담대사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베트남 라오스 등 아시아 지역을 순방한다. 구체적인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글로벌 여성 관련 이슈를 책임지는 캐서린 러셀 세계여성문제 전담대사가 숙명여대를 방문해 ‘여성 권리 신장과 차별철폐’를 주제로 학생들과 원탁 간담회를 열었다.
숙명여대는 5일 본교 중앙도서관 세계여성문학관에서 캐서린 러셀 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에 맞춰 한국을 찾은 러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