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와 보툴렉스 행정처분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휴젤이 이번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서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1 세계일류상품’ 수여식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로 ‘현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가 주관하는 ‘2014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오늘(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한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등을 통해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로 평가하고, 신규로 59개 품목 68개 생산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전자제품·전자 정보기술(IT)부품 분야가 14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료기기·의료용품, 정밀화학·의약품, 섬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이자 국민 피로관리제인 우루사가 지식경제부가 뽑은 201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웅제약에 대해 2010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회사 최수진 의약연구 소장은 “우루사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대웅제약의 R&D 능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