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변호사(64ㆍ사법시험 제19회)를 선정했다.
대한변협은 "개인의 기본권 및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19일 밝혔다.
목 변호사는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했다.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당시 간통
헌법재판소는 이진성 헌재소장이 미국, 태국 등지에서 우리나라의 법치주의를 소개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헌재소장은 우선 태국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서 세계 각국 헌법재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의 법치주의: 인류애의 실천으로 가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오늘 저는 제5대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마치고 정든 헌법재판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헌법재판관으로서 지난 6년 동안 우리 사회의 현안과 국가적 이슈를 고민하며 답을 모색하고 구하던 과정은 진정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장으로서 4년 가까운 시간들은 헌법과 헌법재판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뇌하고 성찰하였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헌법재판소 가족 모두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더욱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가 국권을 되찾은 지 70년 째 되는 해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됩니다. 우리 헌법이 지향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앞으로 대한민국은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법치주의와 인권보호의 확산에 힘쓰면서 여러분과 함께 세계 사법계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헌법재판은 사회의 통합과 국가를 바로 세우고 법치를 바로 세우는데
방송인 손미나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여신님.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김연아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의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
헌법재판소는 TV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배우 김명민(42)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헌재는 8일 오전 11시 종로구 재동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씨는 앞으로 헌법재판소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 등에 나서게 된다.
김씨는 최근 끝난 MBC 드라
정부가 2014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고 지원을 요구하는 국제행사 7건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무분별한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10억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요구하는 국제행사 7건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50억원 이상인 2014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