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관광도시 프랑스 파리, 2위는 어디?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고 현지 언론인 레제코가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최근 발표했다. 파리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
세계 1위 관광도시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 동시에 파리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은 영국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주요 외신과 파리관광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호텔 객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지난해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보면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독일, 이탈리
세계 1위 관광도시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고 현지 언론인 레제코가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최근 발표했다.
파리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