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자연 환경, 마당 있는 집, 소꿉놀이로 변신하는 다락방 등 삶의 행복을 제시하는 건강한 주택 단지를 만들고자 한다.”
단독주택 전문 기업 세담주택건설의 한효민 대표가 젊은 3040세대를 위한 단독주택단지 ‘세담마을’을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대대리에 조성 중이다.
세담마을은 전체 대지면적 1980㎡, 각 필지는 297㎡, 단독주택 규모는 다락
판교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 붐을 일으켰던 3040세대가 수도권 주변 전원형 단독주택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는 택지지구 내 주택포화와 치솟는 토지 비용으로 단독주택 진입 장벽이 높은 반면 동백이나 흥덕·죽전·광교 일대 평균 토지비는 판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토지비의 경우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