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피케(gelato pique)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디자인 협업을 통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번째 컬렉션이자 한국에서는 첫 출시이며 최근 브랜드 입점을 결정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에서 1주일간 단독 쇼케이스도 전개한다.
젤라또피케 담당 최인영 매니저는 “지난해 일본, 미국
무신사는 신규 서비스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이 화제성과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무신사 드롭은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만의 발매 방식이다. 탄탄한 팬층을 가진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 상품이나 수량이 제한된 한정판이 대표적이다.
사전에 상품 발매 시점을 예고한 이후에 특정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IPTV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관점을 반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만들어왔다. 지난 3월 출범한 11기 고객자문단 ‘B프렌즈’는 20대에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를 제작하는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Sesame Workshop)이 엔데믹 시대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한 콘텐츠를 4일 공개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와 세서미 워크숍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적응에 필요한 사회·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첫 아시아계·한국계 미국인 소녀 캐릭터 지영추수 감사절 방영서 아시아·태평양 대표 등장
미국의 어린이 인기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이번 달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가 새롭게 소개된다.
1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지영(7세·여)은 오는 25일 미국 추수감사절에 방영하는 ‘씨 어스 커밍 투게더 :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
“지영아,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오는 25일 미국의 ‘TV유치원’이라 불리는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아시아계 최초로 한국계 소녀 ‘지영’이 등장한다. ‘세서미 스트리트’의 새 주민이 된 지영은 AP 통신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선 전통적으로 이름의 두 글자가 각자 (독립적인) 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는 똑똑하거나 현명하다는 뜻
“어린이들에게 인종과 민족성, 문화 다양성 알리기 위해”세서미스트리트에 한국계 캐릭터 ‘지영’ 등장
미국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스트리트’에 최초로 아시아계 캐릭터인 한국계 소녀 ‘지영’이 등장할 예정이야.
‘지영’은 7살로 전기 기타와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해.
‘지영’은 오는 21일 추수감사절에 방영될 특집 프로그램에서 처음
유통업계가 교육 관련 콘텐츠를 도입해 고객 끌기에 나섰다. 특히 눈에 띄는 서비스는 영어 교육과 학습 관련 키즈 카페나 문화 센터 수업이다. 구매력이 큰 젊은 부모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점 2층 문화홀에 국제 놀이 학교 브랜드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킨더마마 더 시그니처’는 킨더마마의 상위버전 플레이공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DLV)’와 글로벌 브랜드보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강남구 아크메드라비 본사에서 마크비전 이도경 부대표, 아크메드라비 구진모, 구재모 공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마크비전과 아크메드라비는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외 이
CJ오쇼핑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및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도 내년 6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셰프에서 동반성장 협약 기업 68곳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송년 문화행사를 열었다. 아울러 △인센티브 지급 △연구개발 지원 △상생 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미국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마스코트 ‘빅버드’ 목소리 연기를 50여년 간 해온 캐롤 스피니가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하는 미국 NPO 세서미워크숍이 이날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했다.
1933년에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스피니는 미 공군에서 근무한 후
CJ ENM 오쇼핑부문이 상반기 판매 실적이 우수한 동반성장 협약기업 10곳에 총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TV홈쇼핑 업계에서 실적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ENM은 14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 가운데)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4년 연속 협업한다.
유니클로는 카우스와 손잡고 6월 3일 ‘카우스: 썸머(KAWS: SUMMER)’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우스는 스트리트 아트, 그래픽, 회화 및 조각 등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눈을 X자로 표시하는 그
애플이 25일(현지시간) 개최한 스페셜 이벤트에서 서비스 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선포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 스트리밍과 게임, 뉴스, 금융 등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된 이래 가장 획기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날 공개한 새로운 주요 사업 분야는 이미 절대 강자들이 선점한 터여서 오히려 애플의
유니클로가 오는 23일 ‘카우스 x 세서미 스트리트 U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욕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카우스는 눈을 X자로 표시하는 특유의 창의적인 예술관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잠실 석촌호수에서 ‘카우스 홀리데이’ 프로젝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6년부터 그래픽 티셔츠인 UT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스트리트 속 캐릭터와 핼러윈 오브제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핼러윈 시즌을 맞아 ‘파바 친구들과 함께 해피 핼러윈’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공영방송사 PBS의 장수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케이크, 쿠키 등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협업
“오는 10월 PGA투어 스타들을 보러 오세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씨제이컵@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가 11일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thecjcup.com) 오픈과 함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잇츠스킨이 2016년 3분기 매출액 572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74%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잇츠스킨 측은 8일 “하절기 계절성으로 인해 저가 제품으로 프로덕트 믹스(Product Mix)가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대행을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의 판매량이 한정판 패키지 제품 인기에 증가했다.
잇츠스킨은 10주년 기념 달팽이 크림 주얼리 에디션을 포함한 세서미 스트리트 스페셜 에디션 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정판 패키지 제품 출시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올 8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대표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