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은 최대주주인 세연아이엠, 세연문화재단 등 특수관계인의 주식보유 비율이 30.44%로 종전보다 0.19%포인트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세연아이엠은 14만125주 증가한 214만1914주, 세연문화재단은 9만721주 증가한 138만6743주, 장세훈 대표는 4만6900주 증가한 71만6901주를 각각 보유 중이다.
△파수닷컴, 컴퓨팅 장치 및 DLL 인젝션 방법 특허 취득
△KPX화인케미칼, 한화화인케미칼로 사명 변경
△씨앤에이치, 씨앤에이치리스 50억 채무보증 결정
△케이비부국위탁리츠 "미분양 상가 분양 부진"
△부산주공, 세연아이엠 대여금 만기 연장
△제이브이엠, 자동 약 포장기의 정제 분배기 관련 특허취득
△지에스인스트루, SKT에 47억 규모 중계
일부 중견 상장사들이 공익 목적으로 세운 재단을 통해 오너 일가의 경영권을 강화하거나 기업 인수에 나서는 등 애초 설립 취지와 달리 악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 네비스탁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최수부 전 광동제약 회장 사망 후 그의 지분 중 4.35%가 가산문화재단에 증여돼 지분율 5.00%로 단번에 2대 주주가 됐다.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