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재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곧바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계열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수 1만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지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십차
배우 김보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소아암환우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김보성은 최근 서울 사랑의열매에 소아암환우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보성의 ‘의리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소사이어티이기도 한 김보성은 세월호 성금,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소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월호 국민성금을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유가족에게 2억10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에서 작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현재까지 일반 국민과 경제계 등이 세월호 참사를 돕기 위해 낸 국민성금 1141억원의 지원 기준과 범위를 최종 결정했다.
세월호 생존자 가족 157명에게는 각 420
중소기업중앙회는 정태일 부회장(한국OSG 회장ㆍ사진)이 지난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OSG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정 회장이 쾌척한 8000만원으로 이뤄졌다. 정 부회장은 세월호 성금은 물론, 성광고등학교 발전기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에 기부를 해왔으며, 2013년 말에는 대구 아너소사이어
김앤장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세월호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변협(협회장 위철환)은 1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구성원들이 자체 모금한 성금액 등 총 2억원을 김앤장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기탁하고 세월호 관련 피해자 지원 등 구조기금으로 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앤장사회공헌위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케미칼과 공동으로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문해 성금을 직접 전달하면서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욱 안전한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일본프로축구 J리그 소속 사간 도스의 감독으로 재직중인 윤정환 감독이 세월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정환 감독은 지난 6월 30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월호 성금 1000만월을 기탁하며 "J리그 일정 때문에 늦어졌지만, 절망에 빠진 유가족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환 감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세월호 성금 5억7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의 자발적
대우건설은 27일 오후 임직원 모금과 회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5억원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438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게 되면서 5억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읽은 슬픔이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되지 않
앰배서더 그룹 계열 호텔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한사(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00만원, 앰배스텔(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명동, 인사동) 2000만원, 앰배서더즈(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 성금이 전달됐다.
KT&G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국가적 아픔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상상펀드’ 7억5000만원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해 마련했다.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T&G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의 모임인 ‘현대기아 협력회’가 세월호 성금 4억여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대기아 협력회는 회원사들의 모금액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희망재단에 4억103만원을 기부했다.
현대기아 협력회 이영섭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현대그룹은 13일 세월호 사고 피해지원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을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와 동서식품은 세월호 사고 피해 성금 6억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에는 김상헌 동서 고문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개인 기탁금도 포함됐다.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안전한 사회 건설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3일 국민적 아픔을 함께하고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지원하고,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등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작은 손길이지
KT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안전한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성금으로 15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KT그룹의 세월호 성금은 KT와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등 23개 계열사 기부금 12억6000만원과 KT그룹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2억9000만원으로 마련됐다.
KT그룹
코오롱그룹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1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억원은 임직원이 사고 후 모은 성금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 등을 보살피는데 사용토록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한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들이 겪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 하고,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림그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성금을 기탁했다.
대림그룹은 1일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고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또한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