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과 접목돼 광고나 정보 전달 등 단순한 영역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의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연간 시장점유율과 분기별 시장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21일 시장조사전문기관 IHS에 따르면 2015년 삼성전자는 세계 사이니지 시장에서 28.1%(수량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9년부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한 분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를 적용해 도로 위 추월사고를 방지하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미디어, 정부,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열고 삼성 세이프티 트럭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세이프티 트럭에는 트럭 뒷면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대를 활용한 대
삼성전자가 다양한 업종에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선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디지털로 완성된 쇼핑 라이프’라는 테마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160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4층 패션매장에 20개의 스마트 사이니지로 비디오월을 구성했고, 그 중 일부를 투명 디스플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클리오 광고제’에서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2개 등 총 8개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클리오 광고제’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다. 삼성전자가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리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총 2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이다. 지난해에는 16개, 2013년 3개, 2012년 4개를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작은‘룩앳미(Look at me)’,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히어링 핸즈(Hearing Hands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자동차의 투명화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대형 트럭에 시야가 차단된 후속 차량으로하여금 트럭의 차체 후부에 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을 비추는 ‘세이프티 트럭’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트럭은 차체 앞부분에 장착된 무선 카메라로 전방의 모습을 촬영, 차체 후부에는 4개의 비디오 스크린으로 구성된 대화
삼성전자가 도로 위 추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을 개발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광고기획사 ‘레오 버넷’과 협력해 아르헨티나 도로 위 추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을 개발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편도 1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