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이 진행 중인 6일, 여당 영입인재를 비롯해 전직 혁신위원, 당직자까지 많은 이들이 속속 비례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영입인재 중에선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이날 박 전 연구원은 “내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총 9명 비대위원 인선 완료윤석열 대통령 측근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내정최재민·이소희 등 청년보좌역 발탁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 9명의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16일 비대위원으로 주 위원장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과 나머지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을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3-2생활권(보람동)에 세종시의회 청사를 12월 1일 준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1일 광역지방자치의회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약 3년 5개월 만에 조치원청사(舊 연기군의회)를 떠나 광역행정체계에 걸맞는 행복도시 신청사로 입주해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 부동산 중개보수(중개수수료) 체계가 오히려 소비자의 부담을 더 증가시키는 쪽으로 진행돼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고정요율화하기로 의결하면서 중개인과 부동산 계약자간의 협상의 여지를 완전 차단해 버렸다. 중개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관련 법 개정을 추진했던 정부의 의도와
한화첨단소재는 26일 세종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본사 및 연구소의 세종시 이전유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과 이춘희 세종시장 및 세종시 관계자, 세종시의회 김정봉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첨단소재는 본사 및 연구소의 세종시 이전과 더불어 향후 10년간
세종시 모아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4일 제16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의장실에서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 부실시공' 관련 대책 긴급 간담회를 갖고 현장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최근 언론에 하청업체가 아파트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