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에서 ‘퀴즈 앤 미션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퀴즈 앤 미션 이벤트’는 그림 퀴즈와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총 10개의 문제가 각각 48시간씩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는 세컨어스의 메인 캐릭터인 해머가 나타내고 있는 그림이 무엇인지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관희 서비스총괄책임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관희 신임 대표(41세)는 1992년 손노리 창업 멤버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화이트데이' 등 유명 PC 패키지 게임을 개발했으며, 2003년 김준영 전 대표와 함께 지금의 엔트리브소프트를 설립했고, 현재 게임 개발과 사업, 서비스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들의 도 넘은 ‘베끼기’가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산업이 ‘카카오게임’을 통해 확산되면서, 게임 본연의 고민보다 ‘최대한 빨리, 많은 게임을 출시하자’는 물량 공세로 변질됐다.
국민 게임으로 불리던 선데이토즈의 ‘애니팡2’도 올해 초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애니팡2는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컨어스는 지난 달 30일 기준으로 미국, 러시아, 영국 등 9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인기 게임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자, 게임 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했던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위메이드, 네오위즈 게임즈 등이 모바일 게임 신작을 공개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모바일 게임 시장공략을 선언한 네오위즈게임즈는 ‘도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