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에 플라스틱 범퍼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에코플라스틱이 기아차 범퍼 물량도 따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에코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9%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벨은 세코그룹 계열사 에코플라스틱이 그동안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
나이스신용평가는 26일 서진산업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BBB-/부정적, A3-에서 BB+/안정적, B+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이번 등급전망 하향은 자체 사업실적 개선추세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계열 전반의 실적부진 지속으로 관계사에 대한 지원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감
나이스신용평가는 29일 서진산업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이번 등급전망 하향은 △자체 사업실적 개선추세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단기간 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계열 전반의 실적저하로 관계사에 대한 지원가능성이 증가
한국 최초의 자동차 기업인 기아자동차의 창업주 고 김철호 회장의 외손자인 배석두 세코(SECO)그룹 회장이 조용하지만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실 있는 경영으로 외국계 회사에 내줬던 그룹의 모태기업인 서진산업을 되찾아오는가 하면 2세 승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진캠은 계열회사 인베스터유나이티드로부터 서진
신한금융투자가 자동차 부품업체인 서진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투자금융본부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를 통해 자동차 부품 중견그룹인 세코(SECO)그룹 계열사인 서진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3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서진산업 2대 주주에 올라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