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와 미래에셋페이가 기획한 ‘편털(편의점 털기)’ 이벤트가 결국 조기종료됐다. 이미 할인이 들어간 이벤트 상품(1+1 등)을 일부 고객들이 집중 사재기했기 때문이다. 품절사태를 빚었던 인기 상품들은 중고시장에까지 등장했다.
11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세탁세재와 비빔면, 초콜릿 등의 판매글이 다수 오르고 있다. 최근 대란을 일으킨 ‘편털’의 리셀
락스, 세탁세제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생활화학 제품을 오픈마켓 등에서 팔면서 필수 상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상세히 알리지 않은 LG생활건강 등 8곳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LG생활건강, 한국P&G판매, 애경산업, 불스원, 피죤, 휴세코(레킷벤키저 제품 수입업체), 엔터아인스(아스토니쉬 제품 수
애경의 겔 타입 스마트 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편리함과 경제성으로 무장, 출시 첫해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리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국대 액체세제 브랜드 중 최단기간 매출 500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기존에 없던 겔 타입 세제로 2배 진하게 농축,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