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쯔위·차오루가 각각 연말 시상식장에서 흰 드레스를 입으며 연말 피날레를 장식했다.
먼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배우 박보검과 진행을 맡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등장과 동시에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설현이 부러움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다. 흰 드레스를 입은 설현의 쇄골과
아시아 주요증시는 6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9% 상승한 1만7069.71을, 토픽스지수는 0.46% 오른 1350.0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하락한 3055.89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런닝맨' AOA 설현이 자신의 이상형은 송중기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과거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송중기 선배"라고 말했다.
설현은 "송중기 선배가 입대하는 날부터 열심히 날짜를 셌다. 송중기 선배가 제대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며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런닝맨'개리가 AOA 설현의 '폭풍애교'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설현은 12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했다. 설현은 이날 개리의 파트너로 등장하기 전 블라인드 뒤에서 "나 꿍꼬또"라는 애교를 날려 개리의 전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여성은 '대세 아이돌' AOA 설현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