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빌 게이츠는 “엔터테인먼트용 PC를 만드는 모뉴엘 같은 회사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 IT산업의 거목이 지목한 기업 ‘모뉴엘’. 한국의 중소기업이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되는 순간이었다.
◇끊임없는 아이디어,‘CES 최고 혁신
모뉴엘은 일본의 오디오가전기업 온쿄와 ‘모뉴엘온쿄라이프스타일’(Moneual Onkyo Lifestlye Inc)을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뉴엘온쿄라이프스타일은 모뉴엘 원덕연 부사장이 대표를 맡게 되며 지분율은 모뉴엘이 71%, 온쿄가 29%이다. 자본금은 총 700만달러 규모다.
이로써 양사는 한국과 일본 등 상호시장 진출과 글로벌시장
모뉴엘이 세계적인 오디오 가전기업 온쿄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모뉴엘은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일본 온쿄 오즈키 무네로니(OTUKI MUNENORI) 회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간 전면적인 기술제휴와 시장 확대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모뉴엘은 미디어 가전 제품에 온쿄의 음향 기술을 탑재해 신
IT기반 종합가전회사 모뉴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다시 한번 세계 IT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모뉴엘은 이번 CES에서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한 로봇공기청정기와 가전제품 통합 조정이 가능한 통합리모콘 등 2개 제품이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았다. 이로써 모뉴엘은
PC전문기업 모뉴엘이 세계 최초로 대기전력제어시스템을 내장해 주변기기 대기전력 0W를 실현한 친환경 '소나무 PC(G1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나무 PC의 대기전력제어시스템은 PC가 대기모드일 경우 낭비되는 주변기기의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 됐다.
소나무 PC는 사용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순간에도 자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