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다음 달 18일 신곡을 발표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 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 '투 엑스'(To. X)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앞서 태연은 7월 싱글 '헤븐'(Heaven)으로 신선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5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연 팝업 스토어 '소 원더풀 데이(So Wonderful Day)'에서 발생한 굿즈 수익금 전액에 사비를 보태 총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배우 고(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과 故 박지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함께한 연극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에는 수영이 무릎베개를 하거나 거울셀카를 찍은 두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룹 뉴진스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간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의 잡음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긴 하지
한국투자증권이 한한령이 해제되면 엔터주들이 중국 공연을 통해 매출 증익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24일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국 인디밴드의 베이징 공연이 승인됐다는 뉴스가 발표됐다”며 “이에 한한령 해제와 케이팝 중국 공연 재개 기대감이 커지며 엔터 업종 주가가 올랐다”고 했다. 그간은 2016년 사드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조명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의 레이블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하이브 측이 언론에 발표한 입장과 함께 민 대표가 같은 날 격정적인 기자회견
배우 채서진(30· 김고운)이 결혼한다.
7일 채서진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4일 채서진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채서진이 오는 4월 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며 "4월 결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인 배우 채서진(3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채서진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4월 7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채서진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서진의 예
올해도 K팝 팬들의 귀가 즐거울 예정입니다. 지난해 신곡을 발매하며 호성적을 쓴 아이돌 그룹의 컴백은 물론, 신인 그룹의 데뷔 소식까지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이돌 그룹의 ‘명가’라고 불리는 대형 기획사 소속 신인 아이돌이 대거 출사표를 던집니다. SM엔터테인먼트부터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새로운 ‘5세대 아이돌’ 데뷔를 확정
그룹 소녀시대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4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라며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배우 김동욱이 결혼한 가운데 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김동욱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지만 공개된 신부의 정체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이었기 때문.
스텔라 김은 소녀시대 데뷔조로 알려지며 과거 팬들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했을 무렵 느꼈던 감정에 대해 털어놨다.
제시카는 20일 방송된 싱가포르 코미디 팟캐스트 ‘더 데일리 케첩(The Daily Ketchup)’에 출연해 진행자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특히, 소녀시대 탈퇴 후 상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시카는 “과거는 그저 과거로 두고 밝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소녀시대를 탈퇴했던
그룹 비투비(BTOB)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1년 동안 이어온 전속계약을 종료했습니다. 11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비투비의 연예 활동을 책임져온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긴 세월 동안 당사 소속으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친 비투비, 그리고 언제나 비투비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신 멜로디(공식 팬덤명)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비투비 멤버들의 향후 활동을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SM은 14일 “은혁·동해·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은혁과 동해는 데뷔 후 18년, 한 해 늦게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규현은 17년 만에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이특·희철·예성·신동·시원·려
‘킹더랜드’ 커플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온라인 매체 프루프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들은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화려했던 아이돌 활동에
‘인기 아이돌 그룹 3명, 소속사와 계약 분쟁’
어딘가 기시감이 느껴지는 이 헤드라인. 거기다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라(이하 SM)면 더 확실해지는 이야기인데요. 또 터져 나온 SM과 소속 아티스트 3명과의 계약 분쟁이 뜨거운 논란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그룹 ‘엑소’인데요.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최근 완전체 활동을 앞둔 터라 충격이 컸죠. SM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경영권을 둔 분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SM과 카카오가 손을 잡으며 입지가 좁아진 이수만 측이 반격을 예고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수만은 1995년 SM을 설립한 후 27년간 총괄 프로듀서로서 회사를 이끌어온 인물입니다.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 H.O.T.부터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대형 아티스트가 그의 주도로 탄생했습
그룹 뉴진스가 ‘뮤직뱅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과 소녀시대 ‘포에버 원(FOREVER 1)’ 8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오르며 맞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이날 1위는 뉴진스에게로 돌아갔다. 뉴진스는 방송횟수(4445)와 음반(3394)에서 높은 점수를 보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서 최종 2위로 데뷔하게 됐다는 추측이 나왔다.
2일(이하 현지 시각) 시나연예, 바이두 등 중국 매체들은 전날(1일)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최종 녹화가 진행됐으며,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누리꾼들에 의해 최종 톱10 명단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최종 순위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걸그룹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레버 위드 마이 골든스타즈(Forever with my goldensta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왕관을 쓴 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중국 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