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여파…20대 이하 일자리 13.4만개↓건설업 부진에 40대 5.6만개↓…5060 강세
올해 2분기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 개 이상 줄어들었다. 40대 일자리도 건설업황 부진 여파로 역대 최대 폭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 일자리는 26만여 개 늘어나면서 세대 간 일자리 양극화의 단면을 보였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통계청에서는 매년 말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신생기업과 소멸기업 등 기업활동의 변화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1년 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활동 기업 682만 개 중 폐업한 기업이 76만1000개로 대략 11.2%의 소멸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5년 신생기업 중 2020년까지 활동하는 기업은 33.
지난해 신생기업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등록임대사업제 폐지로 부동산업 신생기업이 대폭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에 그쳤다. 신생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이 1년도 안돼 사업을 접었다는 뜻이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
활동기업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기업 대부분의 매출액은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가 1인인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82만1000개로 전년보다 29만4000개(4.5%) 늘었다.
활동기업이란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영리기업을 뜻한다. 법인기업은
지난해 창업한 기업이 99만7000개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년까지 생존한 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했고 10곳 중 9곳은 종업원이 없는 나 홀로 창업이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9년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652만7000개로 전년대비 27만7000개(4.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와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결과로 수출 부진 등 올해 경기가 좋지 않았던 점을 볼 때 내년에 나올 올해 기준 이 두 개 조사 결과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 올해가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기업들이 2018~2019년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와 내년
연 매출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 수가 한 명인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멸기업 10곳 중 8곳은 매출액이 5000만 원 미만 기업으로 소규모 기업의 생존이 쉽지 않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활동기업 중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은 308만2000개로 전년 299만6000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4675곳이 4월 초에 정식으로 폐업(등록말소)한다. 전체 외투기업의 27.8%에 달하는 기업이 없어지는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 등 녹록치 않은 국내 경영 여건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16년 1월 부가가치세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폐업신고에 따른 외투
2016년 기준으로 5년 이상 생존한 신생기업 비율이 2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생존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5년 생존율은 여전히 2012년 수준을 밑도는 상황이다. 특히 금융·보험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일부 산업은 5년 생존율이 20%도 안 됐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2016년 활동
지난해 활동기업 대비 신생기업 비율(신생률)이 전년 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생기업의 증가에도 법인 신생기업이 감소한 탓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05만1000개로 전년 대비 27만5000개(4.8%) 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중 6
우리나라에서 신생기업 10곳 중 4곳은 1년 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5년을 버틴 신생기업은 10곳 중 3곳도 안 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5년 활동기업 중 2014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에 그쳤다. 2010년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5%에 불과했다. 활동기업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창업지원 남발로 인해 잠시 생기고 사라진 기업이 재작년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4년 경제활동을 중지한 소멸기업은 77만7000개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만2000개 폭증한 수치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신생 기업 중 절반 가량은 2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영리기업은 모두 556만 개이고, 새로 생겨난 기업은 84만 개, 사라진 기업은 66만 개였다.
전체 활동기업 가운데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신생률은 15.2%로 2013년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엔에이치스팩2호는 전기식 진단 및 요법기기 제조업체인 바디텍메드를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기업은 엔에이치스팩2호이며 소멸기업은 바디텍메드다.
합병비율은 엔에이치스팩2호와 바디텍메드가 1대 27.0833333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새로 문 연 기업 중 절반이 2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년 뒤까지 살아남는 신생기업도 10곳 중 3곳에 불과했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신생기업의 평균 생존율은 창업 1년 후 61.3%, 2년 후 48.4%로 나타났다. 회사가 새로 만들어진 지 2년 안에 절반 가까이가 문을 닫는다는 얘
신생기업 10곳 중 7곳은 5년 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성장기업의 대부분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편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올해 처음으로 개발해 27일 발표했다. 국내 영리기업 중 매출액이 있거나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등록·법인세·근로소득지급명세서 등 행정자료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