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시 초기 진압활동을 위해 도입된 서울시의 ‘진화기동대 오토바이’(소방오토바이)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진화기동대 오토바이 시범운영 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6~8월 시범사업 기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현장에 소방오토바이가 먼저 도착한 횟수는 단 6건
2015학년도 수능 유의사항, 수능 8시 10분까지 입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피치못한 사정으로 8시 10분까지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지방경찰청과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13일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에게 112,119로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거리, 경복궁역, 을지로1가, 시청,
서울시가 오는 7일 치러지는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일에 발생할 수 있는 지각이나 환자 수험생을 위해 긴급이송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관계자는 "수능일 수험생 긴급이송을 위해 구급차 140대와 소방오토바이 168대 등 총 308대를 긴급 투입해 수험생들의 시간 내 등교를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지각이 우려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