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3일부터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한도가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1000만 원 대출을 받았다면, 높아진 한도 만큼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앞서 1차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을 받았더라도, 2차 대출을 또 받을 수 있다. 다만 1차 프로그램을 통해 빌린 대출금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의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금리가 연 2.8%를 초과하더라도 연 2.8%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은 총 1000억 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6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금리를 최저 연 2.73%까지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신용등급별 금리우대 규모를 평균 연 0.5% 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추가금리 인하로 평균 연 1.0%포인트 인하한다. 이로써 우리은행 내부신용등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연 2.73% 수준의 최저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비대면으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은 기업전용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는 공인인증서 기반의 스크래핑 기술로 자동 제출돼 고객이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최고 연 2.9%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출은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25일부터 실시되며 대출한도는 1000만 원 정액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매월) 조건으로 취급된다.
대출금리는 3개월 CD 또는 6개월 금융채 중 선택 가능한 기준금리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