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쟁력 갖춘 입주기업 매출 2배↑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도 44건 달성
#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에이엔폴리’는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아 친환경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소 특성을 활용한 샴푸를 제작해 관련 박람회 출시 및 미국 등 해외시장에 납품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 법인을 설립했고 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 일대를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소셜벤처 허브센터 내 23곳의 입주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매출 132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사들은 일자리 163개를 창출하고, 민간투자 등 41억 원을 유치했다. 현재 성수동 일대에는 이미 520곳의 소셜벤처 기업과 임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공모
SK텔레콤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 기업들과 함께 ESG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T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의 ESG 분야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는 ICT 기반의 다양한 솔
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신규 입주사 5곳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소셜벤처허브와 18일 '소셜벤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H는 혁신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지속하고 있다.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지원하는 사업비 5000만 원은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생산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SH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SH캠프, 소셜벤처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운영한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 ‘슬기로운 SH캠프’를 올해에는 재난 취약
서울시는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20개월 만에 매출 143억 원, 신규 채용 161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돌봄, 일자리, 주거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을 얻는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청년창업 소셜벤처를 지원하고자 2019년 10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 개관 후 9개월간 4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셜벤처허브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부터 기업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까지 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지원받은 7개 기업이 9개월간 총 23억5000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일자리도 창출했다. 입주기업
서울시는 6일 감염병, 건강,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소셜벤처 육성 전문공간’인 ‘서울창업허브 성수(구 성수IT 종합센터)’가 문을 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도시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ㆍ육성하는 거점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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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들을 적극 지원해 체계적인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벤처 현장간담회’를 열고 ’2019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온ㆍ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셜
정부 국유재산을 개발한 창업공간에 첫 공유오피스가 조성된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11번째 지점인 ‘선릉3호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선릉3호점은 옛 한국정책방송원(KTV) 사옥을 허물어 신축한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 들어선다. 이 건물은 정부 국유재산을 개발해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조성한 최초의 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오후 3시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캠코가 주관하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차관,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창용 캠코 사장 등 입주기업 및
한국정책방송원(KTV) 구사옥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재개발한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가 1일 개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종합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ㆍ거점 공간이다.
개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운전기사와 승객이 말 대신 앱으로 소통하는 ‘고요한택시’를 개발ㆍ운영 중인 코액터스 주식회사 등 14개 소셜벤처 스타트업도 입주를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의 자생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9개 지원기관이 힘을 합친다고 25일 밝혔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화하고, 지역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제안형 소셜벤처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소셜벤처가 출현하고 있으며, 정책수요 또한
국내 소셜벤처 활성화에 대한 현장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서울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HUB)화를 위한 공동 협의채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부처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안에 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140여 명을 정규직화으로 전환한다. 사회적경제 지원 규모도 늘린다.
캠코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캠코 2019년도 일자리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가 시민 중심의 사회적경제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단지 내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혁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도록 지원한다. 또 건강관리, 아이ㆍ노인돌봄, 가사서비스 등 서비스를 발굴하는 주민 자조모임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14일 ‘서울 사회적경제활성화 2.0 추진계획(2019~2022년)’을
정부가 여의도 면적의 25.5배에 달하는 국유재산을 용도폐지해 재개발하거나 매각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국유재산 총조사 결과 보고 및 후속조치 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국유재산 총조사 결과 조사대상 199만 필지 행정재산 중 대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 Death Valley)’에 봉착한 5년 내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해 중소기업으로 '점프업' 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윤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이사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 '점프업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