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김헌민·조재소 소아청소년과 신경분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실 교수 연구팀(김영호 전임의)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Epilepsy Congress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전증 환자 뇌파 및 자기공명영상(MRI) 판독문을 자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와 공동 제작한 ‘척수성 근위축증 신생아 선별검사의 필요성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척수성 근위축증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1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영유아 신경 근육계 질환 중 사망 원인 1위인 희귀질환이다. 환자의 신체 모든 근육이 약해져 자가 호흡이 어렵게 되고, 심각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자격은 대한민국 최고 석학에게만 부여되는 것으로 11개 분회 중 은백린 교수는 제4분회 소아청소년과학 분야 전문가로 선출됐다.
은 교수는 1959년 생으로 1984년 고려대 의과대학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뒤센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의 비임상 결과를 미국 소아신경학회(CNS, Child Neurology Society)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소아신경학회 행사는 아동, 청소년의 신경 및 신경 발달 장애와 관련된 연구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전문의들의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이와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뒤센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의 비임상 결과를 미국 소아신경학회(CNS)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미국 소아신경학회 행사는 아동, 청소년의 신경 및 신경 발달 장애와 관련된 연구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전문의들 행사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았으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개최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공동대표 심상돈)와 대한소아신경학회(회장, 이인구)가 1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소아 난치성 뇌전증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와 대한소아신경학회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연간 최대 25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며 후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00만원으로 미주신경자극(Vagus N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