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통학로에서 ‘주정차 절대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녀들의 취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교육환경에 통학안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높은 계약율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길을 건너지 않거나 통학거리가 짧은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단지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학군만
올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하는 알짜 물량은 어디일까.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집계한 올 하반기 서울에서 공급될 아파트는 43곳 7608가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동기 분양계획(9969가구)대비 23.6% 감소한 물량이며 최근 5년간 분양계획물량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갈수록 서울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줄어들고 있고 올 하반기 역시 풍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