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을 둘러싸고 혼혈 논란이 일면서 같은 상황에 놓인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소향은 1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혼혈이 전혀 아니고 전라도 광주 출신”이라고 털어놨다.
혼혈 논란 의혹을 받은 연예인은 소향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가수 이종현도 자신의 부모님께 출생의 비밀을 물어보는 어처구니 없는 사연을 SBS 강심장에서 고백한
가수 소향(36)이 '혼혈' 의혹을 해명했다.
소향은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나는 한국 토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모가 이국적이라 첨엔 혼혈인 줄 알았다"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다. 혼혈은 전혀 아니고 전라도 광주 출신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어릴 적부터 영어공부 하는 것을 좋